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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전기차 보조금, 총 5,122대 지원 예정!
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총 5,122대의 차량을 지원합니다.
- 승용차: 3,779대
- 화물차: 1,200대
- 버스: 140대
- 어린이 통학차: 12대
지원금액
- 전기 승용차: 최대 810만 원
- 전기 화물차: 최대 1,380만 원
- 전기 버스: 최대 1억 2천만 원
- 어린이 통학차: 별도 지원금 책정


지역할인제 확대 시행
부산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'지역할인제'를 확대 시행합니다. 부산 시민이 참여 업체에서 전기차를 구매하면, 업체에서 최대 50만 원, 부산시에서 추가로 50만 원을 지원합니다.
참여 업체: 현대자동차, 이브이케이엠씨, 파츠몰에이투지
추가 지원금: 최대 100만 원
할인 적용 차량: 업체별로 다름 (차량 구매 시 확인 필요)
생계형 전기차 지원도 확대됩니다. 전기 택시에는 국비 25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, 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30%가 추가 지원됩니다.
- 택배 차량 및 농업인: 국비 지원액의 10% 추가 보조
- 차상위 이하 계층 및 생애 최초 전기승용차 구매자: 국비 지원액의 20% 추가 보조
2024년 1월 이후 출산한 가정에대상으로 추가 보조금 지원합니다
- 첫째 출산가정 100만원
- 둘째이상 출산가정 150만


신청 자격
신청일 기준으로 60일 이전부터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, 공공기관이 가능합니다.
주의사항
- 보조금 신청 후 반드시 차량을 일정 기간 보유해야 합니다.
- 출산 가정 추가 지원을 받으려면 출생 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.
- 지역할인제를 활용하려면 지정된 업체에서 구매해야 합니다.
부산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출산 장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합니다.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하여 대기 오염을 줄이고, 출산 가정에는 추가 지원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시민이라면?
- 보조금 신청 기한을 놓치지 마세요!
- 지역할인제까지 활용해 더 저렴하게 구매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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